디지털 DID 제조·설치 기업 알에프는 파트너 협업 기반 유통 모델 ‘RF 파트너스’를 발표했다. 오프라인 상권에서 매장 브랜딩과 디지털 콘텐츠 노출의 중요성이 커지며,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디지털 사이니지와 LED전광판의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을 고려한 조치다. 이번 모델은 역할 분담을 통한 운영 표준화에 초점을 둔다. 공식 파트너는 고객 상담, 제품 소개, 제안 활동을 담당하고, 알에프 본사는 설치·시공·A/S 및 품질 관리를 전담한다. 회사는 이 구조가 영업 접점과 기술 실행의 기능을 분리해 현장 리스크를 낮추고, 결과물의 품질 기준을 본사에서 일관되게 적용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정산 체계는 리드 발생과 계약 성사 단계로 구분해 거래 기여를 명확히 반영하도록 설계했다. 기여 인정 범위, 중복 등록 방지 원칙, 증빙 요건, 정산 주기 등은 파트너 운영 문서에 규정되어 있으며, 동일 고객에 대한 중복·분쟁 발생 시 처리 절차도 포함된다. 파트너 지원을 위해 알에프는 교육 자료, 영업 문서(제품·시공 정보·FAQ), 고객 대응 프로세스, 파트너 관리 절차 등을 묶은 ‘파트너스 매뉴얼’을 제공한다. 설치·A/S는 본사 전담 원칙에 따라 일정 관리, 현장 검수, 사후 대응을 표준화하고, 사례 공유와 자료 업데이트는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자격 요건, 신청 절차, 운영 정책 등 세부 정보는 알에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서는 운영 상황에 따라 순차 업데이트되며, 변경 사항은 동일 경로로 안내된다. 알에프 관계자는 “현장 상담 역량과 설치 품질 관리를 분리해 각자의 전문성을 살리는 모델”이라며 “공급망 안정과 서비스 품질의 일관성을 목표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